가시마시의 초등학생들이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 주일 한국 대사의 "감사"
도쿄 올림픽축구 남자한국 대표팀은 준준결승전 멕시코 대표에 3-6으로 패하며 대회 끝이 났다.
조별 리그에서는 3경기 중 경기를 정식 관객 개최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붙어
첫 뉴질랜드전(0-1)에서 일본 초등생 약 1000명의 성원을 받았다.
이 응원 풍경이 한국 내에서도 주목을 끌며 모국 언론은 주일 한국 대사가 가시마시장과 일본 소학교에 보낸
"감사의 편지"에 주목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의 각 경기 원칙은 무관중에서 열리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관객의 상한 수를 두고 유관중 관객 개최를 인정하고 있다.
이바라키 현 가시마 시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는 수도권의 경기장에서는 유일하게
현지의 초중학생이나 고등 학생이 "학교 연계 관전 기회"에서 축구 경기 관람이 가능.
22일 이곳에서 열린 뉴질랜드-한국의 일전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현지의 초등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웃 나라의 선수들에게 열심히 응원을 보내는 초등 학생들의 응원 풍경은 한국 내에서도 화제.
그 모습에 감명 받은 주일대사가 감사 편지를 보낸 데 대한 프랑스 언론"Financial News"가 "강짱 이루 주일 대사가 일본의 초등 학생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으로 제목을 치고 주목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그가 보낸 편지 내용에 배우고, 카시마 시장에 대한 편지 중에서는 "양국 관계의 미래를 담당하는 많은 일본 아이들이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태극기를 흔들었고 한국 대표 선수로 성원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너무 감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 대해서는 "너무 감동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양국 관계는 무엇인가"라이벌시" 하지만 이 매체는 "양측 관계가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아이들의 응원단을 통해서 풀 뿌리의 우정이 태어난 "라고 지적.세계가 주목하는 도쿄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일본의 초등 학생들이 보인 처신이 칭찬을 받고 있었다.
'일본반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스마트폰 판매순위 탑10 OPPO 스마트폰이 3위, 아이폰이 4개 (0) | 2021.08.02 |
---|---|
일본 외부성, 문 대통령 비하발언한 소마 총괄 공사 사실상 경질 (0) | 2021.08.02 |
미국NBC, 도쿄 올림픽 시청자 저조로 광고주와 보상협의 (0) | 2021.08.01 |
도쿄 올림픽 움직이는 '픽토그램' 성공적인 이유 (0) | 2021.08.01 |
일본 도쿄 코로나 감염자 4천명이상, 확진자 최고 갱신 (0) | 2021.08.01 |